24 Dec 크리스마스 하루 전날입니다
Christmas Eve! 는 이미 오래전부터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밤이 됐습니다. 가족끼리, 친지끼리, 이웃끼리
모여서 조촐한 파티를 열고 선물을 교환하며 덕담을 나누는 날입니다.
다만 “오늘 축제를 즐기고 내일 슬퍼하는 것보단 오늘 축제를 취소하고 내일의 삶을 축하 하는 게 낫다’” 는 WHO 사무총장의 말을 새겨 보면서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는 혹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서 영하 20도까지 내려가고 곳에 따라 눈까지 올 모양입니다.
바깥이 추워서 집안이 더 따뜻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주말인 만큼,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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